검색결과
  • 잘했다 잘했다 하지만-94아시안게임 폐막에 부쳐

   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의 폐막을 지켜보면서 몇가지 생각으로 마음이 착잡했다.우리 한국이 무난히 종합2위의 목표를 달성했고,황영조의 마라톤 우승,축구의 한일전 승리,종주국을 자부하는

    중앙일보

    1994.10.17 00:00

  • 김세진 오빠부대 몰고다니는 팔방미인

    한국남자배구 최고의 미남스타 김세진(金世鎭.한양대)이 제13회 세계배구선수권대회(29일~10월5일.그리스)및 제12회아시안게임(10월2~16일.히로시마)에 잇따라 출전,세계스타로서

    중앙일보

    1994.09.23 00:00

  • 김정일 전처남 서울산다/첫부인 성혜림의 친오빠

    ◎“비극의 가족사 잊혀지길” 김정일의 처남이 서울에 살고 있다.서울 은평구 갈현1동에 사는 성일기씨(61)는 김정일의 첫부인인 성혜림의 친오빠로 김정일의 손위처남이 되는 셈이다.성

    중앙일보

    1994.07.11 00:00

  • 중앙일보 시사만화.정력팬티등 타임캡슐 수장 2차품목 선정

    「북한핵문제.나이트클럽 웨이터명함.정력팬티.中央日報등 5대일간지 94년도 시사만화.불임시술법.커닝단어가 적힌 대학교 학생책상.총알택시…」. 서울시가 定都6백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4

    중앙일보

    1994.06.20 00:00

  • 4.우지원

    서울강남구대치동 은마아파트 31동은 최근 페인트 칠을 새로 했다. 아파트단지 전체가 아니라 31동만 칠을 한 이유는 오로지 312호 한집 때문이다. 이 집을 찾아온 10대 소년.소

    중앙일보

    1994.05.26 00:00

  • 프로 뺨치는 묘기 즐거운 농구장-오빠부대 이끌어

    즐거운 농구장. 장기 레이스를 벌여온 93~94 농구대잔치에서 농구장을 찾는청소년들은 비록 비싼 암표를 사고 들어와도 아깝다는 생각을 전혀 하지 않는다. 그만큼 자신이 좋아하는 스

    중앙일보

    1994.03.05 00:00

  • 오빠부대(분수대)

    지난해 농구코트를 떠난 미국의 슈퍼스타 마이클 조던은 한해 수입이 2백50억원으로 2년 연속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운동선수였다. 그는 10년전만 해도 흑인스포츠라고 깔봤던 농구를

    중앙일보

    1994.02.26 00:00

  • 실업배구 대제전 현대,고려증권에 이겨

    현대자동차써비스의 출발이 좋다. 올해 입대한 신병들을 앞세운 상무의 파죽지세도 여전하다. 5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93실업배구대제전 준결승리그 남자부경기에서 현대자동차써비스는 강

    중앙일보

    1993.11.06 00:00

  • "통일 꿈 부풀어 두려움 없었죠"-6·25 때 평양 입성 선무방송 인천 금숙희씨

    금숙희씨(64·인천시 산곡2동)는 한국 전쟁 중 최초로 평양에 입성한 노 여성용사다. 그는 50년10월19일 보병 1사단 12연대 정훈과 대북 방송 요원으로 평양 땅을 밟았다. 「

    중앙일보

    1993.06.24 00:00

  • (113)"누가 차린 밥상인데 손대나"|박세직 장군「옷 벗긴」전씨

    1981년 8월6일 국방부는 박종식 대변인을 통해 충격적인 발표문을 내놓았다. 「군수 사기 관에서는 전 주 미 군수근무 단 근무 이규환(당시 대령)이 개인사업을 위해 박세직 전 수

    중앙일보

    1993.02.12 00:00

  • 봇물 터지는 공약… 공약…(대선현장)

    ◎불필요한 수도권 토지규제법 개선 YS/농민표 겨냥 저곡가 정책 집중성토 DJ/농지매매 자율화… 농가의보료는 경감할 것 CY 민자·민주·국민당 후보들의 초반유세는 김영삼민자당후보가

    중앙일보

    1992.11.23 00:00

  • 여동생 성폭행 하려던 육군상사/레슬링선수 오빠가 잡아

    【춘천=이찬호기자】 22일 오전6시쯤 강원도 춘천시 효자2동 박원구씨(25·파스퇴르유업 레슬링선수)집에 육군모부대 소속 최종률상사(38·춘천시 효자2동 군인아파트)가 복면을 한채

    중앙일보

    1991.12.23 00:00

  • 소 롤러스케이트단 출연

    병사와 여동생 만남가져 ○…MBC-TV『우정의 무대』「육군황소부대」편(11일 오후6시 5분)에선 오빠 병사와 여동생이 만나 솔직한 대화가 오가는 시간을 갖는다. 병사들의 갖가지 재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8.09 00:00

  • 쇼·오락

    □…MBC-TV『우정의 무대』(7일 밤6시5분)=「육군비룡 부대에서」. 초대가수로 조용필·강수지가 출연,『꿈』『흩어진 나날들』을 들려주고 조용필이「병사가요 열창」코너에서 심사를 맡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7.07 00:00

  • 말레이시아 민속무용 소개

    ○…MBC-TV 게임쇼『일요큰잔치』(7일 오전11시)에서 김완선·조갑경·태진아의 노래와 춤을 볼 수 있다. 이응경·정승호·서정민·임영규·정재환 등도 출연, 한바탕 폭소게임을 벌인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7.05 00:00

  • 『늑대와 춤을』연일 "만원 사례"|화제작 6편 주말『도전장』

    이번 주말에 1편의 한국영화와 5편의 외국 영화가 선보인다. 4월 극장가에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『늑대와 춤을』이 독무를 하고 있고 대종상 작품상을 받은『젊은 날의 초상』이 꾸준히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4.19 00:00

  • 윤필용 비밀요정서 『박대통령 노쇠… 』(청와대비서실:8)

    ◎골프장서 듣고는 박정희 “누구냐”노기/육여사,잦은 남편외박에 박종규 질책 박종규가 여자문제로 인한 박정희·육영수 부부간 갈등의 틈바구니에서 벗어나기 위해 필사적으로 중앙정보부장이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1.04 00:00

  • 외화

    KBS 제1TV 「세계 걸작선」 (3일 밤11시)=「운명의 바람-테라의 꿈」. 포르투갈인들이 지배하고 있는 1777년의 브라질. 유럽에서 건너온 개척 이민의 한 가족인 테라 일가는

    중앙일보

    1990.07.03 00:00

  • "악몽에 시달리며 8년 세월"|당시 여고1년생의 「5·18 그날」회상|진압군, 시위대등 18명 탄 버스에 사격|"응사·투강…대부분이 사망"

    『당 탕 타다탕』. 귀청을 찢는 총성, 그리고 비명, 비명-. 80년5월23일 한낮, 광주근교화순 너릿재터널 부근 으슥한 산길은 광주사태의 또 하나의 처절한 장(場)으로 얼룩졌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88.05.17 00:00

  • 「보통주부」의 "그림자 내조"

    절대로 앞에 나서지 않고 조용히 궂은일만 뒷바라지하는「고전적 현모양처」의 이미지를 시종일관 심어온 대통령 당선자 노태우민정당 총재부인 김옥숙여사(52). 그는 이번 선거기간동안 매

    중앙일보

    1987.12.18 00:00

  • 사회소설 잇달아 출간

    70년대 중반을 전후해 데뷔하여 10여년 간 주로 본격소설들을 집필해온 김상렬·유익숙·이청씨 등 40대 초반의 작가들이 각각 단행본을 간행해 문단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. 장편 『붉

    중앙일보

    1987.03.03 00:00

  • 장렬하게 전사하는 젊은 영웅들이...

    KBS 제2TV 『토요명화』(21일 밤 9시30분)-「창공의 영웅들」. 원제: Aces High. 1차대전이 열기를 더해가던 어느날 영국 명문사립고교에 전쟁영웅으로 추앙받는 파일럿

    중앙일보

    1986.06.21 00:00

  • (10) 북으로간 연예인들의 이야기|수렁길의 김연실

    1962년 이른바「노동개조」처분을 받고 순안협동 농장으로 추방된 김연실은 일반 농장원들과 똑같이 괭이와 삽을 들고 노동을 했다. 생전 해보지 않은 일이어서 언제나 자기에게 할당된

    중앙일보

    1986.03.31 00:00

  • 인형 손수 만들어 자녀와 즐겁게…|폐품 이용·쉽게 만드는 법을 알아본다

    『피에로 아저씨, 아저씨는 왜 코가 빨갛지요?』 엄마 깡통 인형이 손을 흔들며 묻는다. 『흙장난을 하고 놀아서 그래요.』파란 단추 눈을 가진 피에로가 부끄러운 듯 고개를 끄덕이며

    중앙일보

    1985.06.17 00:00